경남모직 기부 “네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대바자회 - 8월23일(주일)

by 마산교구 반석재단 posted Aug 1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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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재)반석청소년 재단에서는 ‘네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기를 꿈꾸며 경남모직 기부로 바자회를 준비했습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옷을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입니다.

네팔에선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부모를 도와 일을 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네팔 1인당 GDP(국내총생산) 293달러인 가난한 이 나라에서 돌깨는 아이들은 힌두교의 계급제도인 카스트의 최하층인 수드라, 그 중에서도 가장 밑바닥에 속하는 사르키(가죽일 하는 사람들)에 속한 이들로 대부분은 3살 아기부터 70대 노파까지 돌깨는 일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며 하루 종일 돌을 깹니다. 이렇게 쌓은 골재들은 1주일에 2~3번씩 트럭이 와서 사 가는데 가격은 40들이 한 통에 8루피(약 120원). 온 가족이 달려들어 하루 종일 돌을 깨도 100루피(약 1500원)를 벌기 힘들답니다.  

※ 수익금은 전액 네팔 어린이 돕기에 쓰여집니다.

- 언   제 : 2009년 8월 23일(주일) 10:00~ 17:00
- 어디서 : 교구청 마당(우천시 교구청 1층 로비)
- 물   품 : 경남모직 기부의료 (남성의류-양복 상의, 양복 하의, 쟈켓, 바바리 코트)
- 디자인 : 청년부터 장년까지 다양한 사이즈와 디자인이 있습니다.(사계절 양복이 골고루 있습니다.)
- 가   격 :  양복 하의(바지) 1만원 / 양복 상의 2만원 / 자켓,바바리 코트 2만원
                매장에서 40~80만원에 판매되는 옷입니다.
- 주   관 : (재)반석청소년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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