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천주교회에서는 천주의 성모마리아 대축일, 예수 부활 대축일, 성령 강림 대축일, 성모 승천 대축일, 예수 성탄 대축일을 주일과 같은 의무 대축일 미사로 봉헌 하고 있습니다.
전례 등급상으로 대축일이 주일보다 우선이기 때문에 주일과 대축일이 겹치는 경
우에는 주일 저녁미사는 대축일 특전 미사로 봉헌하게 됩니다.
부득이한 이유로 대축일 중심 미사에 참석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미사의 의미를 충분히 되새기고 특전 미사에 참석을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