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주년 맞이 “외짝 교우 특별 교리반” 개설에 대하여.
저희 본당 공동체는 지난 주일 영세식을 통해 18명의 새로운 교우들을 맞아들였습니다. 하느님의 크신 은총을 기억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울러 내년 2월에 맞이하게 되는 본당 30주년 기념으로, 새로운 영세자를 배출하는 것도 저희 공동체의 큰 기쁨이 될 수도 있겠다는 마음이 들어, 외짝 교우 특별 교리반을 개설할 예정입니다.
특별한 기회인만큼 많은 외짝 교우 분들이 참여하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