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애들이 성당에 같이 가자고 해도 말을 듣지 않아요.~!" 하시는 분 많으시죠?
자녀들과 함께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비결은 먼저 하느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어떻게 대하는지 생각해보세요.
우리는 온전히 하느님께서 원하는 삶을 살고 있지 않지만 하느님께서는 인내하고
기다려 주십니다.
자녀들의 신앙 교육의 문제에 대해서도 똑같이 적용 될 수 있습니다.
부모로서 성당에 올 수 있도록 인도하고 "나는 진심으로 너를 믿는다." 라고 말하고 나머지는 자녀 스스로에게 맡기고 믿고 기다려 주세요. 하느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받아들이고 인내 하셨던 것처럼 우리도 자녀들을 믿고 기다리면 자녀들의 삶이 변화 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