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2011.09.18 21:09

기도(퍼온글)

조회 수 26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0||0주님,
물 없는
사막을 지나가는 나그네가
여기 있사옵니다.

근심과 걱정과 피곤한 모습으로
광야 의 계곡을 통과하는
하늘의 순례자가 여기 있사옵니다.

주님의 은총으로
우리의 근심과 걱정을
영혼의 찬송으로 바꾸어 주시고
주님을 사모하는
깊은 행복으로
메마른 광야에
사랑의 샘물이 흐르게 하옵소서.

광야의 모래위에
믿음의 지팡이로 생수를 내게 하시며
독수리의 날개로
피난처를 발견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하늘의 영광과 땅의 부요로
우리의 영혼을 부요하게 하시며
우리의 마음을 부요하게 하시고
우리의 삶이 바다처럼 부요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 앞에
감사와 영광을 돌리오니
주님 홀로 영광을 영원토록 받으시옵소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1 교만의 종류 정윤규(파스칼) 2012.10.23 320
220 교만의 종류 구암관리자 2015.11.21 81
219 교만의 종류 구암관리자 2016.03.14 106
218 교회란 존재의 의미 정윤규(파스칼) 2012.03.05 279
217 구암성당의 새 희망을 봅니다. 안다니엘 2009.02.26 4059
216 구원을 향한 희망의 신앙 file 아타나시오 2015.11.26 181
215 구유 : 아기 예수님을 모신 자리 file 아타나시오 2015.12.26 588
214 그날의 승리에 함께 하리라 file 아타나시오 2015.11.28 282
213 그대는 새날에 살아라 배미숙(율리안나) 2009.03.07 1322
212 그리스도 왕 대축일 구암관리자 2016.11.24 121
211 그리스도인은 길입니다. file 아타나시오 2015.12.06 108
210 그리스도인의 신원 구암관리자 2016.03.14 104
209 그리스도인의 현실 file 아타나시오 2015.12.23 112
208 그시간-퍼온글 정윤규(파스칼) 2011.09.18 400
207 기다림 file 아타나시오 2015.12.16 50
206 기도 정윤규(파스칼) 2011.06.01 506
» 기도(퍼온글) 정윤규(파스칼) 2011.09.18 264
204 기도로 무엇이 이루어지나? 구암관리자 2015.11.21 39
203 기도의 사관 학교 레지오 마리애 구암관리자 2016.03.14 229
202 기도의 열매 - 마더 데레사 정윤규(파스칼) 2012.03.04 265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14 Nex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