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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우리는 그다지
거창한 일을 할 수 없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작은 일들을
큰 사랑으로 할 수는 있습니다.

작은 일들에 충실 하십시오
당신을 키우는 힘은 바로 거기에 있으니까요
선하신 하느님께 작은 것이란 없습니다.
그분은 너무도 크시고
우리는 너무도 작기 때문에
당신 스스로 몸을 굽혀서
우리의 자디잔 어려움들을 치워 주십니다.
또한 우리에게
당신을 사랑할 기회를 주고자 하십니다.
모든 것은 바로 그분께서 만드셨기에
작은 것도 큰 것입니다.

우리가 먼저 변화되고 나서야
우리는 바로 옆집 사람을,
멀리 또는 가까이 사는 우리의
다른 이웃들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제야
우리는 평화와 사랑을 갈구하는
이 세상에서
참 평화와 참 사랑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과 가난한 이들,
괴로운 이들과
외로운 이들에게 항상 미소를 지으십시오.
그들에게 사랑의 어떤 행위뿐 아니라
마음도 함께 주십시오.
우리에겐 줄 것이
그다지 많치 않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사랑으로 가득찬 마음에서
샘솟는 기쁨만은
우리가 원하기만 하면 언제라도 줄 수 있습니다.
설령 일을 하다가 어려움을 겪게 되더라도
이를 기쁨으로,
큰 미소로서 받아 들이십시오.
그리하다 보면
그대는 좋은 결과를 얻게 될 것입니다.

마더데레사 묵상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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