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25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0||0어느 날 밤 천사들을 만났습니다.

천사들은 부지런히 무엇인가를 닦고 있었습니다.

  
나는 천사들에게 물었습니다.

  
"무엇을 그렇게 열심히 닦고 있습니까?"

그러자 한 천사가 대답했습니다.

  
"세상이 너무 더러워서 닦고 있답니다."

  
천사들이 산과 바다와 나무들을 닦아

깨끗하게 빛났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닦아도 빛나지 않는 것이 있었습니다.

나는 천사에게 다시 물었습니다.

  
"그것은 왜 닦아도 빛이 나지 않지요?"

  
그러자 천사가 빙그레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이기 때문이지요.

사람들의 마음은

자신이 닦아야 비로소

빛을 낼 수 있답니다."

  
  
-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 중에서 -


  1. 교회란 존재의 의미

    Date2012.03.05 By정윤규(파스칼) Views291
    Read More
  2. 증거하는 믿음

    Date2012.03.05 By정윤규(파스칼) Views242
    Read More
  3. 나는 어떻게 기도를 하는가?

    Date2012.03.04 By정윤규(파스칼) Views235
    Read More
  4. 오늘만큼은 행복하라

    Date2012.03.04 By정윤규(파스칼) Views226
    Read More
  5. 기도의 열매 - 마더 데레사

    Date2012.03.04 By정윤규(파스칼) Views282
    Read More
  6. 십자가의 주님.

    Date2012.03.04 By정윤규(파스칼) Views270
    Read More
  7. 양심 성찰 - 가져 온 글

    Date2012.03.04 By정윤규(파스칼) Views230
    Read More
  8. 아빠 소금 넣어 드릴께요..!

    Date2012.01.26 By정윤규(파스칼) Views273
    Read More
  9. 두손이 없는 동상

    Date2012.01.26 By정윤규(파스칼) Views350
    Read More
  10. 내게 하느님은 3등입니다...!

    Date2012.01.26 By정윤규(파스칼) Views269
    Read More
  11. 라면교..! (우스운글)

    Date2012.01.26 By정윤규(파스칼) Views276
    Read More
  12. 어느교회 - 퍼온글...

    Date2012.01.26 By정윤규(파스칼) Views252
    Read More
  13. 마음을 다스리는 글

    Date2012.01.18 By정윤규(파스칼) Views352
    Read More
  14. 고민은 십분을 넘기지 마라

    Date2012.01.18 By정윤규(파스칼) Views291
    Read More
  15. * 아무리 닦아도 빛나지 않는 것 *

    Date2012.01.18 By정윤규(파스칼) Views258
    Read More
  16. 갈림길

    Date2012.01.18 By정윤규(파스칼) Views245
    Read More
  17. 섬김의 향기

    Date2012.01.18 By정윤규(파스칼) Views410
    Read More
  18. 어느 소나무의 가르침

    Date2012.01.18 By정윤규(파스칼) Views237
    Read More
  19. 내일이면 집지리"새와 "내일이면 추우리"새

    Date2012.01.18 By정윤규(파스칼) Views409
    Read More
  20. 선교하는 삶

    Date2011.11.14 By정윤규(파스칼) Views26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 14 Nex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