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36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0||0내게.. 하느님은 3등입니다..

1등은 하고 싶은 일, 2등은 해야 하는 일, 3등은 하느님 만나는 일

하고 싶은 일 다 하고, 해야 하는 일도 다 마치고..

그 후에 여유가 있으면 하느님을 만납니다..

하느님은 3등입니다..

어려운 일이 생길 때도 하느님은 3등입니다..

내 힘으로 한 번 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도와 달라고 하고..

그나마도 안 될 때 하느님을 부릅니다..

하느님은 3등입니다..

거리에서도 3등입니다..

내게 가장 가까이 있는 것은 내 자신

그 다음은 내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

그 다음에야 저 멀리 하늘에 계신 하느님이십니다..

하느님은 3등입니다..

그런데.. 그런데 말입니다...

하느님께 나는 1등입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내가 부르기만 하면 도와주십니다..

내가 괴로워 할 때는 만사를 제쳐 놓고 달려오십니다..

아무도 내 곁에 없다 생각 들 때는..

홀로 내 곁에 오셔서 나를 위로해 주십니다..

나는 하느님께 언제나 1등입니다..

나도 하느님을 1등으로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만사를 제쳐놓고 만나고..

작은 고비 때마다 손을 꼭 붙잡는 내게..

1등으로 가까이 계신 하느님이셨으면 좋겠습니다..

  
내게 1등이신 하느님을

나도 1등으로 모시고 싶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 하느님 것은 하느님께로 정윤규(파스칼) 2012.03.05 309
72 교회란 존재의 의미 정윤규(파스칼) 2012.03.05 313
71 증거하는 믿음 정윤규(파스칼) 2012.03.05 266
70 나는 어떻게 기도를 하는가? 정윤규(파스칼) 2012.03.04 267
69 오늘만큼은 행복하라 정윤규(파스칼) 2012.03.04 254
68 기도의 열매 - 마더 데레사 정윤규(파스칼) 2012.03.04 313
67 십자가의 주님. 정윤규(파스칼) 2012.03.04 300
66 양심 성찰 - 가져 온 글 정윤규(파스칼) 2012.03.04 260
65 아빠 소금 넣어 드릴께요..! 정윤규(파스칼) 2012.01.26 299
64 두손이 없는 동상 정윤규(파스칼) 2012.01.26 412
» 내게 하느님은 3등입니다...! 정윤규(파스칼) 2012.01.26 365
62 라면교..! (우스운글) 정윤규(파스칼) 2012.01.26 302
61 어느교회 - 퍼온글... 정윤규(파스칼) 2012.01.26 277
60 마음을 다스리는 글 정윤규(파스칼) 2012.01.18 378
59 고민은 십분을 넘기지 마라 정윤규(파스칼) 2012.01.18 381
58 * 아무리 닦아도 빛나지 않는 것 * 정윤규(파스칼) 2012.01.18 286
57 갈림길 정윤규(파스칼) 2012.01.18 302
56 섬김의 향기 정윤규(파스칼) 2012.01.18 439
55 어느 소나무의 가르침 정윤규(파스칼) 2012.01.18 334
54 내일이면 집지리"새와 "내일이면 추우리"새 정윤규(파스칼) 2012.01.18 498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 14 Nex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