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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주님, 때때로 시간을 내어
자신을 정직하게 바라볼 수 있게 하소서.

양심성찰을 잘하고 싶습니다.

과연 저희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요?

결혼할 때 가졌던
목적과 희망과 꿈을 이뤘는지?

첫 마음 그대로 살고 있는지,
아니면 거기서 벗어난 삶을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마음을 열고 정직하게 교류하고 있는지,
마음을 닫은 채 가책 속에서 살고 있는지?
투덜거리거나 불평하지 않고
결혼생활의 책임과 의무를 나누며
살고 있는지?

이기적인 목적 추구에는
지나치게 많은 시간을 할애하면서
사랑하는 가족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는
관심조차 없지 않았는지?

배우자를 잘 대했는지?

마음을 열고 대했는지?
이해하려고 했는지?
사려 깊게 행동했는지?
존중해 주었는지?

지나친 요구는 하지 않았는지?
잘 참았는지?
질투하지는 않았는지?
지나치게 고집을 부리지는 않았는지?
억지를 부리지는 않았는지?
자기중심적이지는 않았는지?

자기 연민에 빠지지는 않았는지?
독선적이지는 않았는지?

상대방의 말을 경청했는지?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했는지?
상대방의 필요에 민감했는지?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지?

"사랑해요"
"함께 있어서 좋아요"
"당신이 생각하는 방법이 마음에 들어요"
"당신과 결혼해서 정말 행복해요"
라고 말한 것은 언제인지?

배우자를 칭찬하고
가족들을 보듬어주고 격려하고
가정의 따스함을 느끼도록 하기 위해
애써본 것은 언제였는지?

만일 우리 부부가 서로의 역할을 바꿔본다면
우리 삶이 더 즐겁고 만족스러울지,
아니면 더 어렵고 실망스러울지?

주님,
자주 멈춰 서서
배우자와 함께
매일의 삶을 진정으로
기쁘게 살아가고 있는지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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