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2012.03.05 20:59

사람의 따뜻한 손길

조회 수 26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0||0어느 날 나는 런던 길을 걷다가
술에 만취한 어떤 남자를 보았습니다.
그가 너무도 슬프고 비참하게 보였기에
나는 곧장 그에게로 다가가서
손을 붙잡고 악수를 하면서,
『안녕하십니까?』하고 인사를 했습니다.
내 손은 항상 따뜻한 편입니다___

그러자 그는 말하기를,
『아, 오랜만에 따뜻한 사람의 손길을
만집니다 』했습니다.
그리고는 그의 얼굴이 환히 밝아졌고
지금까지와는 달라 보였습니다.

나는 큰 사랑의 정신으로 행한 작은 일들이
기쁨과 평화를 가져온다는
말을 하고 싶을 뿐입니다.



-마더 데레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1 사제, 인류의 중개자 구암관리자 2016.09.11 134
80 코로나 바이러스가 인류에게 보낸편지 파스칼 2020.04.23 133
79 나는 예수님이 전부인가 송아지 2015.11.21 132
78 30주년 위원회 경과 보고 구암관리자 2016.05.02 129
77 예비 신자 여러분 환영 합니다 구암관리자 2016.03.14 126
76 그리스도 왕 대축일 구암관리자 2016.11.24 121
75 이창범 라자로 부제님 부제품 동영상 홈페이지관리자 2022.01.04 118
74 인간의 지혜와 하느님의 지혜 구암관리자 2017.02.02 118
73 줄탁동시(啐啄同時) 구암관리자 2016.08.28 117
72 오심과 다가섬 file 아타나시오 2015.12.24 117
71 천국의 아름다움 구암관리자 2016.08.14 113
70 우분투 구암관리자 2016.03.14 113
69 그리스도인의 현실 file 아타나시오 2015.12.23 112
68 바로 당신입니다 file 아타나시오 2015.12.02 110
67 그리스도인은 길입니다. file 아타나시오 2015.12.06 108
66 세상속에서 당신의 의무는 구암관리자 2016.03.14 107
65 순교자의 후손, 박해자의 후손 구암관리자 2016.12.09 106
64 교만의 종류 구암관리자 2016.03.14 106
63 틀림과 다름 구암관리자 2017.10.16 105
62 그리스도인의 신원 구암관리자 2016.03.14 102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 14 Nex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