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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우리에게 필요한 것 한 가지  
그것은 고해성사입니다.

고해 성사는 활동 안에서의
겸손일 따름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참회라고 부르지만
실제로 그것은 사랑의 성사요,
용서의 성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해소는 우리의
어려움들에 대해서 여러 시간 동안 이야기를
늘어 놓는장소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고해소는 사이가 벌어지게 하고 파괴하는
모든 것들을 나에게서 가져가시도록
예수께 허락해 드리는 장소입니다.

그리스도와 나 사이에 틈이 있을 때,
나의 사랑이 흩어져 있을 때에 무엇인가가
그 사이를 비집고 들어옵니다.

죄를 고백할 때에 우리는 소박하고
어린이 같아야 합니다.

"나는 어린이로서 내 아버지께 갑니다."
만일 어린이가 버릇이 잘못 길들여지지 않고
거짓말하는 법을 배우지 않았다면
그는 모든것을 말씀드릴 것입니다.

내가 말하는 어린이와 같아야 한다는 것은
이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죄를 고백하는 것은 커다란
사랑의 아름다운 행동입니다.

우리는 고해소에 죄를 지은
죄인 들로서 들어가지만
나올 때에는 죄를 용서받은
죄인들로서 나옵니다.


  
-마더 데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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