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피해갈 수 없는 5분 교리]
2015년 1월 11일 주님 세례 축일 미사때부터(10일 특전미사 포함)
미사 말미 공지사항 직후에
이창섭 아오스딩 신부님의
'피해갈 수 없는 5분 교리'가 신설돼 운영됩니다.
구암 신자들이 알았으면 하는 생활교리와
신분님의 권고를 전하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주 5분 교리 주제는 미사 참례 시 기도의 기본자세였습다.
신부님께서는 “전례 참례 시 기도의 기본자세는 두 손을 가슴 앞으로 모아서 합장하는 자세입니다."라면서 "자세는 내 마음을 표현인만큼, 미사 참례 시 두 손을 모아 합장하며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기도를 올리는 자세를 습관화 시켜가도록 노력합시다"라고 권고하셨습니다.
아울러 미사 참례자들이
어느 좌석부터 채워나가야 할 지도 말씀하셨습니다.
신부님께서는 “미사를 그냥 보러 온 구경꾼처럼 멀찍이 뒤쪽에 앉아있는 모습보다는, 미사 참례의 주인공답게 제대 가까이로 다가와 앞좌석부터 앉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길 바랍니다"라고 당부하셨습니다.
※ 전례분과에 ‘5분 교리’ 메모 부탁드립니다.
향후 홈페이지를 개편할 예정입니다.
주요 단체나 분과별로 담당 코너 운영에
보다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향후 홈페이지 개선방안에 대해
자연스런 논의가 진행되겠지만,
우선 ‘5분 교리’는
전례분과에서 메모를 담당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드립니다.
현재 홈페이지의 ‘전례안내’ 코너에는
성가 선곡표, 전례봉사자 명단 등이 게시돼 있는데
개선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향후 (가칭)‘전례참고자료’ 등과 같이 코너를 개편해
전례와 관련된 소식이나 자료를 주기적으로 올리는 작업을
전례분과에서 맡아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 코너의 주된 내용을
‘5분 교리’로 채워나가면 좋지 않겠나 싶습니다.
아예 코너 명칭을 ‘5분 교리’로 명명해도 될 것 같고요.
주일미사 해설자 등
전례분과에서 5분 교리 내용을 메모해서
사목협의회 밴드와
홈페이지에 올려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는 작업이 여의치 않다면
사목협의회 밴드에 짧게 올려주시면
홈페이지에 올리는 작업은
홍보분과에서 진행해도 됩니다.
전례분과가 미사 출석율도 가장 높고
내용도 가장 잘 정리해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5분 교리’의 좋은 말씀을
홈페이지에 기록으로 남겨놓으면
더욱 좋을 것 같아 드리는
저의 개인적인 제안이오니
찬찬히 검토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