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본당 35세 ~ 55세 남성 으로 구성된 바오로회는 1박 2일로 우리나라 최초로 레지오 마리애가 도입된 목포 산정동 성당으로 성지 순례를 다녀 왔다. 원래 일정을 약간 수정해 거의 1년정도가 지나 우리들의 기억속에 잊혀져 가는 진도 팽목항을 찾아 기도와 분향을 하였다. 매스컴으로 보던 것과 다른 현실에 슬픔이 북바쳐 왔다. 사진 속의 아이들은 저리도 해맑게 웃고만 있는데 현실은 슬픔으로 물든 바다를 보며 참 많은것들을 생각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