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3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므나쎄 지파의 영토
 1  므나쎄가 요셉의 맏아들이기 때문에, 그의 지파도 제비를 뽑아 받은 땅이 있었다.  므나쎄의 맏아들이며 길앗의 아버지인 마키를는 전사였으므로,  이미 길앗과 바산을 자기 것으로 차지하였다.
 
2  므나쎄의 나머지 자손들에게도 씨족별로 땅이 주어졌다.  곤 아비에제르의 자손들, 헬렉의 자손들, 아스리엘의 자손들, 세켐의 자손들, 헤페르의 자손들, 스미다의 자손들이다.  이들이 씨족별로 본, 요셉의 아들 므나쎄의 남자 자손들이다.
 
3  츨롭핫은 헤페르의 아들, 헤페르는 길앗의 아들, 길앗은 마키르의 아들, 마키르는 므나쎄의 아들인데, 츨롭핫에게는 아들이 없고 딸들뿐이었다.  그 딸들의 이름은 마흘라, 노아, 호글라, 밀카, 티르차이다.
 
4  그들이 엘아자르 사제와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수장들 앞으로 나아가 말하였다.  "저희 남자 친족들과 함께 저희에게도 상속 재산을 주라고, 주님께서 모세에 명령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주님의 분부대로 아버지의 친족들과 상속 재산을 받았다.
 
5  이렇게 하여 므나쎄에게는 요르단 건너편에 있는 길앗과 바산 땅 외에 열 몫이 더 돌아갔다.
 
6  므나쎄 지파의 딸들이 아들들과 함께 상속 재산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길앗 땅은 므나쎄의 나머지 자손들이 차지하게 되었다.
 
7  므나쎄의 경계는 아세르에서 출발하여 스켐 맞은쪽에 있는 미크므탓에 다다라, 다시 남쪽으로 엔타푸아 주민들이 살고 있는 곳으로 간다.
 
8  타푸아 땅은 므나쎄의 소유이지만, 므나쎄의 경계에 있는 타푸아 성읍은 에프라임 자손들의 소유가 되었다.
 
9  이어서 그 경계는 카나천으로 내려갔다. 므나쎄의 성읍들 가운데에서 그 개천 남쪽의 성읍들은 에프라임에 속한다.  므나쎄의 경계는 다시 그 개천 북쪽에서 시작하여 그 끝이 바다에 이른다.
 
10  이렇게 남쪽은 에프라임의 소유이고 북쪽은 므나쎄의 소유인데, 바다가 그 경계를 이룬다.  그리고 북쪽으로는 아세르에 닿고 동쪽으로는 이사카르에 닿는다.
 
11  이사카르와 아세르에도 므나쎄의 소유가 있었는데, 그것은 벳 스안과 거기에 딸린 마을들, 이블르암과 거기에 딸린 마을들, 도르 주님들과 거기에 딸린 마을들, 엔 도르 주민들과 거기에 딸린 마을들, 타아낙 주민들과 거기에 딸린 마을들, 므기또 주민들과 거기에 딸린 마을들이다. 셋째 성읍은 바로 네펫이다.
 
12  이 성읍들은 므나쎄의 자손들이 차지하지 못하였다.  그래서 가나안족이 그 땅에 계속 살기로 작정하였던 것이다.
 
13  그러다가 이스라엘 자손들이 강해진 다음에, 그 가나안인들에게 강제 노동을 시켰다.  그러나 완전히 쫓아내지는 않았다.
 
요셉 자손들의 영토 확장
 
14  요셉의 자손들이 여호수아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지금까지 우리에게 복을 내려 주셔서 우리가 이토록 큰 무리가 되었는데, 어찌하여 제비를 딱 한 번 뽑아서 그 한 몫만 우리에게 상속 재산으로 주십니까?"
 
15  여호수아가 대답하였다.  "너희가 그렇게 큰 무리라면 에프라임 산악 지방이 너희에게 비좁을 터이니, 프리즈족과 르파임족의 땅에 있는 수풀 지역으로 올라가서 그곳을 개간하여라."
 
16  요벳의 자손들이 말하였다.  "산악 지방만으로는 우리에게 충분하지 않습니다. 더구나 평야에 사는 모든 가나안족이며, 벳 스안과 거기에 딸린 촌락들, 또 이즈르엘 평야에 사는 자들에게는 철 병거가 있습니다."
 
17  여호수아가 요셉 집안, 곧 에프라임과 므나쎄에게 말하였다. "너희는 큰 무리일뿐더러 힘도 세댜.  제비를 한 번만 뽑아 얻은 땅으로는 안 되겠다.
 
18  산악 지방이 너희 소유이니, 그 수풀 지대를 개간하여 그 경계 끝까지 차지하여라.  가나안인들이 철 병거가 있고 강력하다 하더라도, 너희는 정녕 그들을 몰아낼 수 있을 것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9 마르코 복음 15장 1절 47절 빌라도에게 신문을 받으시다 이민채율리안나 2017.09.18 56
218 마르코 복음 16장 1절20절 부활하시다 이민채율리안나 2017.09.18 157
217 루카 복음 1장1절80절 머리말 이민채율리안나 2017.09.19 721
216 루카 복음 2장 1절52절 예수님의 탼생 이민채율리안나 2017.09.19 168
215 루카 복음 3장 1절38절 세례자 요한의 설교 이민채율리안나 2017.09.19 104
214 루카 복음 4장 1절44절 광야에서 유혹을 받으시다 이민채율리안나 2017.09.19 141
213 루카 복음 5장 1절39절 고기잡이 기적-어부들을 제자로 부르시다 이민채율리안나 2017.09.20 158
212 루카 복음 6장 1절49절 제자들이 안식일에 밀 이삭을 뜯다 이민채율리안나 2017.09.20 103
211 루카 복음 7장 1절50절 백인대장의 병든 종을 고치시다 이민채율리안나 2017.09.20 213
210 루카 복음 8장 1절56절 여자들이 예수님의 활동을 돕다 이민채율리안나 2017.09.21 58
209 루카 복음 9장 1절62절 열두 제자를 파견하시다 이민채율리안나 2017.09.21 157
208 루카 복음 10장 1절42절 일흔두 제자를 파견하시다 이민채율리안나 2017.09.22 109
207 루카 복음 11장 1절54절 주님의 기도 이민채율리안나 2017.09.23 68
206 루카 복음 12장 1절59절 바리사이들의 누룩을 조심하여라 이민채율리안나 2017.09.23 56
205 루카 복음 13장 1절35절 회개하지 않으면 멸망한다 이민채율리안나 2017.09.23 173
204 루카 복음 14장 1절35절 수종을 앓는 이를 안식일에 고치시다 이민채율리안나 2017.09.23 110
203 루카 복음 15장 1절32절 되찾은 양의 비유 이민채율리안나 2017.09.24 350
202 루카 복음 16장 1절31절 약은 집사의 비유 이민채율리안나 2017.09.24 241
201 루카 복음 17장 1절37절 남을 죄짓게 하지 마라 이민채율리안나 2017.09.24 89
200 루카 복음 18장 1절43절 과부의 청을 들어주는 불의한 재판관의 비유 이민채율리안나 2017.09.25 241
Board Pagination Prev 1 ...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 63 Next
/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