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2017.10.15 14:26

로마서 10장 1절21절

조회 수 11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형제 여러분, 내 마음의 소원, 그리고 내가 그들을 위하여 하느님께 바치는 기도는 그들이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입니다.

 

 

2 나는 그들에 관하여 증언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하느님을 위한 열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깨달음에 바탕을 두지 않은 열성입니다.

 

3 하느님에게서 오는 의로움을 알지 못한 채 자기의 의로움을 내세우려고 힘을 쓰면서, 하느님의 의로움에 복종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4 사실 그리스도는 율법의 끝이십니다. 믿는 이는 누구나 의로움을 얻게 하려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을 위한 구원

5 모세는 율법에서 오는 의로움에 관하여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것들을 실천하는 이는 그것들로 살 것이다.”

 

6 그러나 믿음에서 오는 의로움은 이렇게 말합니다. “너는 ‘누가 하늘로 올라가리오?’ 하고 마음속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이 말씀은 그리스도를 모시고 내려오라는 것입니다.

 

7 또 말합니다. “‘누가 지하로 내려가리오?’ 하지 마라.” 이 말씀은 그리스도를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모시고 올라오라는 것입니다.

 

8 의로움은 또 무엇이라고 말합니까? “그 말씀은 너희에게 가까이 있다. 너희 입과 너희 마음에 있다.” 이것이 우리가 선포하는 믿음의 말씀입니다.

 

9 그대가 예수님은 주님이시라고 입으로 고백하고 하느님께서 예수님을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일으키셨다고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10 곧 마음으로 믿어 의로움을 얻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을 얻습니다.

 

11 성경도 “그를 믿는 이는 누구나 부끄러운 일을 당하지 않으리라.” 하고 말합니다.

 

12 유다인과 그리스인 사이에 차별이 없습니다. 같은 주님께서 모든 사람의 주님으로서, 당신을 받들어 부르는 모든 이에게 풍성한 은혜를 베푸십니다.

 

13  “주님의 이름을 받들어 부르는 이는 모두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14 그런데 자기가 믿지 않는 분을 어떻게 받들어 부를 수 있겠습니까? 자기가 들은 적이 없는 분을 어떻게 믿을 수 있겠습니까? 선포하는 사람이 없으면 어떻게 들을 수 있겠습니까?

 

15 파견되지 않았으면 어떻게 선포할 수 있겠습니까? 이는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입니다.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이들의 발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16 그러나 모든 사람이 복음에 순종한 것은 아닙니다. 사실 이사야도 “주님, 저희가 전한 말을 누가 믿었습니까?” 하고 말합니다.

 

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오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이루어집니다.

 

18 그러나 나는 묻습니다. 그들이 들은 적이 없다는 것입니까? 물론 들었습니다. “그들의 소리는 온 땅으로, 그들의 말은 누리 끝까지 퍼져 나갔다.”

 

19 나는 또 묻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그것을 모르고 있었다는 것입니까? 우선 모세가 말합니다. “나는 민족도 아닌 무리를 너희가 시기하게 하고 어리석은 민족에게 너희가 분노하게 하리라.”

 

20 이사야는 심지어 이렇게까지 말합니다. “나를 찾지도 않는 자들을 내가 만나 주었고 나에 관하여 묻지도 않는 자들에게 나를 드러내 보였다.”

 

21 그러나 이스라엘에 관해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복종하지 않고 반항하는 백성에게 나는 온종일 팔을 벌리고 있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39 민수기 4장 1절49절 레위 지파 각 씨족의 직무 이민채율리안나 2016.06.29 66
1138 민수기 5장 1절31절 부정한 사람의 처리 이민채율리안나 2016.06.30 38
1137 민수기 6장 1절27절 나지르인 이민채율리안나 2016.06.30 106
1136 민수기 7장 1절89절 각 지파 수장들의 예물 이민채율리안나 2016.07.01 31
1135 민수기 8장 1절26절 등잔을 차려 놓는 방식 이민채율리안나 2016.07.01 88
1134 민수기 9장 1절23절 두 번째 파스카 축제 이민채율리안나 2016.07.02 46
1133 민수기 10장 1절36절 나팔 신호 이민채율리안나 2016.07.02 106
1132 민수기 11장 1절 35절 광야에서 백성이 불평하다 이민채율리안나 2016.07.03 78
1131 민수기 12장 1절16절 미르얌과 아론이 모세를 시기하다 이민채율리안나 2016.07.03 134
1130 민수기 13장 1절33절 정찰대를 가나안으로 보내다 이민채율리안나 2016.07.04 108
1129 민수기 14장 1절45절 백성이 반란을 일으키다 이민채율리안나 2016.07.04 56
1128 민수기 15장 1절 41절 여러 제물에 곁들이는 곡식 제물과 제주 이민채율리안나 2016.07.05 50
1127 민수기 16장 1절35절 코라와 다탄과 아비람의 반역 이민채율리안나 2016.07.05 110
1126 민수기 17장 1절28절 벌받아 죽은 이들의 향로로 제단을 씌우다 이민채율리안나 2016.07.06 78
1125 민수기 18장 1절32절 사제와 레위인의 직무 이민채율리안나 2016.07.06 59
1124 민수기 19장 1절22절 정화의 물 이민채율리안나 2016.07.07 64
1123 민수기 20장 1절29절 미르얌의 죽음 이민채율리안나 2016.07.07 50
1122 민수기 21장 1절35절 호르마를 점령하다 이민채율리안나 2016.07.08 64
1121 민수기 22장 1절 41절 모압 임금이 발라암을 불러오다 이민채율리안나 2016.07.08 94
1120 민수기 23장 1절30절 발라암의 첫 번째 신탁 이민채율리안나 2016.07.09 72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11 ... 63 Next
/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