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35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사예물은 원칙적으로 규정이 없고 마음과 정성을 다해서 미사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

하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럼 미사예물은 어떻게 사용 될까요?

미사 예물은 교회법으로 미사를 주례한 주례사제의 몫으로 돌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우와~ 우리 신부님 부자인가봐요!!" 하는 생각이 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런 방식은 시골 본당이나 교우가 적은 성당은 미사 예물이 적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사제들 간에 빈부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사제들 간에 빈부차이를 없애기 위해서 한국 천주교회에서는 주교회의 결정에

따라 성당마다 교우들의 정성으로 모여지는 모든 미사봉헌 예물을 교구청으로 보내지고

교구청에 모인 봉헌 예물은 약간의 차등은 있지만 거의 비슷하게 신부님께 나뉘어 진다고 합니다.

교우들의 정성으로 봉헌되는 예물은 그 지향에 따라 헛되이 사용되는 것 없이 모두 공적

으로 교회를 위해서 쓰여지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구암 본당 교우 여러분들~!!

사랑은 돌고 돕니다. 기쁜 마음으로 미사 예물을 봉헌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4 성수 뿌리는 예식 구암관리자 2016.07.17 1109
163 고해의 내용은 구체적으로 [고해성사 3탄] 구자룡 아타나시오 (홍보분과위원) 2015.04.18 1054
162 영성체 하는 방법2탄 구암관리자 2015.12.06 881
161 “미사예물은 얼마를 봉헌해야 할까?” 구암관리자 2016.03.24 840
160 기도의 기본자세-합장 이성훈 2015.02.10 698
159 거양성체(擧揚聖體)에 대해(8/9) 구자룡 아타나시오 (홍보분과위원) 2015.08.15 684
158 사순 - 금육과 단식 구암관리자 2016.02.23 646
157 영광송을 할 때 고개를 숙이는 이유는...(6.7) 구자룡 아타나시오 (홍보분과위원) 2015.06.24 597
156 부활 대축일 미사 참례에 대해(4.4 예수부활성야미사에서) 구자룡 아타나시오 2015.04.05 561
155 전례1탄 – 호흡하듯 ‘계’와 ‘응’을 구자룡 아타나시오 (홍보분과위원) 2015.10.07 548
154 제대 꽃꽂이의 의미 이성훈 2015.02.10 526
153 사제 서품 30주년을 자축하면서..(1987년 1월22일 서품) 구암관리자 2017.02.02 520
152 세례명을 바꿀수 있나요 구암관리자 2016.07.10 516
151 밀떡과 포도주는 예수님 몸과 피(7/26) 구자룡 아타나시오 (홍보분과위원) 2015.08.15 503
150 ‘아멘’이라는 말의 뜻은? 구자룡 아타나시오 (홍보분과위원) 2015.09.02 501
149 대축일과 주일(전례의 등급) 구암관리자 2016.08.21 394
148 고해성사 (1탄) [ 이창섭 아우구스티노 신부님의 “5분 교리” ] 이성훈 2015.03.03 385
147 영성체 (3) 구암관리자 2015.12.13 372
146 주일 대송(代誦) 구암관리자 2017.08.13 354
» “미사예물은 어떻게 사용 되는가?” 구암관리자 2016.03.27 35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 9 Nex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