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6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여러 가지 이유로 한번쯤 ‘죽고 싶다’라는 생각을 해 본적이 있으시죠?

하지만 천주교 신자들은 스스로 죽음을 선택해서는 안 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우리의 삶은 모두 하느님께 달려 있고 하느님만이 우리의 주인이기 때문이지요.

천주교에서는 자살을 한 경우에는 교회의 공식적인 장례를 할 수 없다고 되어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라도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는 것은 하느님의 존재를 거부하는 것이고, 하느님의 뜻을 배반하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나의 의지로 이 세상에 온 것이 아니듯 죽음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각자의 어깨에 있는 십자가가 유난히 무겁고 힘들어 지칠 때가 있습니다.

그런 날에도 우리는 하느님께 의지하고 기도하는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4 부활시기 구암관리자 2017.06.04 112
103 봉사의 기쁨은 하늘에 쌓여 있을 것입니다. 구암관리자 2017.05.28 93
102 축복의 의미 구암관리자 2017.05.21 145
101 할머니들의 손에 꾸겨진 용돈 구암관리자 2017.05.14 103
100 예비 신자 환영식에 즈음하여~~ 구암관리자 2017.05.02 127
99 본당 설립 30주년 기금 모금을 마감하면서... 구암관리자 2017.04.23 110
98 아치에스 file 구암관리자 2017.04.02 353
97 첫 영성체 구암관리자 2017.03.26 358
96 이제는 우리가 하나 되어야 할 때입니다. 구암관리자 2017.03.19 103
95 사순시기에 본당 사제가 드리는 권고 구암관리자 2017.03.11 121
94 새로운 50주년을 향해 구암관리자 2017.03.06 87
93 스캔들(Scandal)이란 말 들어보셨나요~ 구암관리자 2017.03.02 128
92 30 주년 기념둥이 탄생을 기뻐하면서.. 구암관리자 2017.03.02 85
91 천주교 신자가 명절 차례를 지내면서 절해도 되나요? 구암관리자 2017.03.02 206
90 2월 2일 주님 봉헌 축일을 보내면서.. 구암관리자 2017.03.02 136
89 사제 서품 30주년을 자축하면서..(1987년 1월22일 서품) 구암관리자 2017.02.02 652
88 마음과 정성을 다해서(봉헌의 의미) 구암관리자 2017.02.02 149
87 성소 육성 구암관리자 2017.02.02 73
86 성탄 구유 경배 구암관리자 2017.02.02 314
85 성탄 대축일 미사는 한 번만 참여해도 됩니까? 구암관리자 2017.01.01 292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 9 Nex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