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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기쁜 마음으로 보내고 있는 우리는 각자의 마음속에 하느님께서 얼마나 크게 자리하고 있는지 그 믿음이 얼마나 깊은지를 생각해 보면 좋겠습니다.

물질적인 것에 얽매여서 하느님 앞에 내 모습이 어떤지 되새겨 보고 주님께 나의 몸과 마음과 정성을 다해서 올 한해 살아가길 바랍니다.

기쁜 마음으로 봉헌 하시고 교무금은 매월 첫 주간에 납부하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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