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새 신부 시절, 미사를 마치고 교우들과 인사를 나누면 할머니들이 손에 말아진 돈을 수줍게 건네 주시면서 하시던 말씀.
“신부님! 얼마 안 되지만 맛있는 것 사드시고 힘내시라”는 당부의 말씀들...
요즘 우린 교회 내에서 조차 이런 정(情)들이 사라지고 있는 듯 합니다. 서로를 위하고 생각하는 마음들.. 이런 게 정이 아닐는지..
어버이 날을 보내면서 정이 넘치는 구암동 공동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새 신부 시절, 미사를 마치고 교우들과 인사를 나누면 할머니들이 손에 말아진 돈을 수줍게 건네 주시면서 하시던 말씀.
“신부님! 얼마 안 되지만 맛있는 것 사드시고 힘내시라”는 당부의 말씀들...
요즘 우린 교회 내에서 조차 이런 정(情)들이 사라지고 있는 듯 합니다. 서로를 위하고 생각하는 마음들.. 이런 게 정이 아닐는지..
어버이 날을 보내면서 정이 넘치는 구암동 공동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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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 세례명을 바꿀수 있나요 | 구암관리자 | 2016.07.10 | 613 |
63 | 생명의 시작 | 구암관리자 | 2016.07.04 | 53 |
62 | 생명의 원칙-피해갈 수 없는 길 | 구암관리자 | 2016.06.27 | 47 |
61 | 자살은 어떤 경우에라도 | 구암관리자 | 2016.06.19 | 56 |
60 | 미신 | 구암관리자 | 2016.06.11 | 255 |
59 | 그리스도의 몸 " 아멘" | 구암관리자 | 2016.06.05 | 193 |
58 | 복음 들을 때 자세 | 구암관리자 | 2016.05.22 | 91 |
57 | 성혈을 물에 섞는 이유 | 구암관리자 | 2016.05.16 | 165 |
56 | 성물에 축복받기 | 구암관리자 | 2016.05.09 | 337 |
55 | 성체를 쪼개는 것은 하느님의 사랑을 나누는 것. | 구암관리자 | 2016.05.02 | 262 |
54 | 교구장(敎區葬) | 구암관리자 | 2016.04.24 | 35 |
53 | 성모 신심 세미나에 즈음하여.(성모님께 봉헌하는 33일 묵상회) | 구암관리자 | 2016.04.19 | 283 |
52 | 주님의 기도를 할 때 두 손은‘합장’ | 구암관리자 | 2016.04.13 | 304 |
51 | 성체 성사 | 구암관리자 | 2016.04.04 | 115 |
50 | “미사예물은 어떻게 사용 되는가?” | 구암관리자 | 2016.03.27 | 391 |
49 | “미사예물은 얼마를 봉헌해야 할까?” | 구암관리자 | 2016.03.24 | 956 |
48 | 미사지향 | 구암관리자 | 2016.03.06 | 342 |
47 | “실천이 따르지 않는 믿음은 죽은 믿음입니다.” | 구암관리자 | 2016.02.28 | 198 |
46 | 사순 - 금육과 단식 | 구암관리자 | 2016.02.23 | 660 |
45 | 주님의 날 "주일" | 구암관리자 | 2016.02.01 | 1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