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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동 본당은 요즘 들어 새로운 것들을 많이 경험해 봅니다. 수녀님들이 분장을 하고 나와 역할극을 하는 것을 보고 신기하기도 했고, 또 새롭기도 했습니다. 늘 우리가 생각하는 수도자의 삶과 달리, 그안에 담겨있는 여러 가지 끼를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하느님께 대한 사랑 표현은 참으로 여러 가지 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울러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자기에게 주어진 탈란트를 발휘 할 수 있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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