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례일치(2)

by 구암관리자 posted Oct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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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독서자를 통해서 하느님의 말씀이 선포되는 것입니다. 독서자는 말씀을 충분히 읽고 하느님의 말씀으로 전파될 수 있도록 기도로써 준비를 해야 하고 듣는 사람들이 듣고 이해할 수 있게 천천히 읽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까지가 독서의 한 세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독서를 끝내고 독서자가 자리에 돌아가는 시간 동안 말씀을 되새기며 침묵의 시간을 가진 후 응송을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