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28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0||0오늘의 5분 교리 주제는 지난주에 이어서 주일의 중요함에 대한 3탄 입니다.
지난 주 5분 교리를 통하여 주일을 거룩히 지내야 함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지난 주 5분 교리 듣고 나서,
피치 못 할 사정으로 주일을 거룩히 지내지 못하는 일이 생기면 어쩌나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주일을 거룩히 지낸다는 것은 주일미사 참례함을 전제합니다.
그러나 내 탓이 없이 부득이한 일로 미사참례를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우리 천주교회에서는 주일대송을 바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대송의 첫 번째 방법은 가톨릭 기도서에 나와 있는 "공소예절“을 주일대송으로 바치는 것입니다.
두 번째 방법은 공소예절도 바칠 수 없는 경우,
오늘이 주일임을 기억하고 ‘주님, 오늘 주일임에도 불구하고 제가 미사에 참례할 수 없습니다.
다만 주일을 거룩히 하고자 이 기도를 바칩니다’라고 말하고
묵주기도 한 꾸러미(묵주기도 5단)를 주일대송으로 바치는 것입니다.
주일대송을 바친 경우 고해성사를 하지 않아도 성체를 모실 수 있습니다.
반드시 기억해야 할 점은 내가 미사참례의 의지를 갖고 노력하였다면
미사참례를 할 수 있었던 경우에는 주일 대송을 바칠 수 없습니다.
우리 구암본당 교우 여러분은 주일을 거룩히 지내라는 이 계명만큼은 어겨서는 안 되겠습니다.
이제 ‘꼼짝마라!’입니다.


  1. No Image 11Jul
    by 이성훈
    2015/07/11 by 이성훈
    Views 208 

    봉헌(奉獻)... ‘아낌없이 드리리!’ [2015-07-05]

  2. 03Jul
    by 구자룡 아타나시오 (홍보분과위원)
    2015/07/03 by 구자룡 아타나시오 (홍보분과위원)
    Views 176 

    봉헌은 "기쁘게 자발적으로"(6/28)

  3. 27Jun
    by 구자룡 아타나시오 (홍보분과위원)
    2015/06/27 by 구자룡 아타나시오 (홍보분과위원)
    Views 107 

    말씀선포, 응답까지 한 세트(6/21)

  4. No Image 24Jun
    by 구자룡 아타나시오 (홍보분과위원)
    2015/06/24 by 구자룡 아타나시오 (홍보분과위원)
    Views 169 

    미사 중에 왜 일어섰다, 앉았다 해야 하는 걸까?(6.14)

  5. No Image 24Jun
    by 구자룡 아타나시오 (홍보분과위원)
    2015/06/24 by 구자룡 아타나시오 (홍보분과위원)
    Views 609 

    영광송을 할 때 고개를 숙이는 이유는...(6.7)

  6. 24Jun
    by 구자룡 아타나시오 (홍보분과위원)
    2015/06/24 by 구자룡 아타나시오 (홍보분과위원)
    Views 46 

    전례 중의 '침묵'에 대해(5.17)

  7. No Image 18Jun
    by 구자룡 아타나시오 (홍보분과위원)
    2015/06/18 by 구자룡 아타나시오 (홍보분과위원)
    Views 228 

    작은 죄에 대한 용서를 받으려면(5.10)

  8. No Image 18Jun
    by 구자룡 아타나시오 (홍보분과위원)
    2015/06/18 by 구자룡 아타나시오 (홍보분과위원)
    Views 250 

    미사의 시작과 끝은 언제인가?(5.3)

  9. No Image 18Jun
    by 구자룡 아타나시오 (홍보분과위원)
    2015/06/18 by 구자룡 아타나시오 (홍보분과위원)
    Views 213 

    미사성제- 왜 주일미사 참례하나요?

  10. No Image 23Apr
    by 구자룡 아타나시오 (홍보분과위원)
    2015/04/23 by 구자룡 아타나시오 (홍보분과위원)
    Views 144 

    ‘하느님’과 ‘하나님’

  11. No Image 18Apr
    by 구자룡 아타나시오 (홍보분과위원)
    2015/04/18 by 구자룡 아타나시오 (홍보분과위원)
    Views 1074 

    고해의 내용은 구체적으로 [고해성사 3탄]

  12. No Image 18Apr
    by 구자룡 아타나시오 (홍보분과위원)
    2015/04/18 by 구자룡 아타나시오 (홍보분과위원)
    Views 76 

    본당신부는 내영혼의 주치의[고해성사2탄]

  13. No Image 05Apr
    by 구자룡 아타나시오 (홍보분과위원)
    2015/04/05 by 구자룡 아타나시오 (홍보분과위원)
    Views 201 

    비밀요원에서 정예요원으로(4.5 예수부활대축일 낮미사)

  14. No Image 05Apr
    by 구자룡 아타나시오
    2015/04/05 by 구자룡 아타나시오
    Views 569 

    부활 대축일 미사 참례에 대해(4.4 예수부활성야미사에서)

  15. 판공성사에 대해(2015.3.22)

  16. No Image 12Mar
    by 이성훈
    2015/03/12 by 이성훈
    Views 326 

    봉헌(奉獻) [ 이창섭 아우구스티노 신부님의 “5분 교리” ]

  17. No Image 03Mar
    by 이성훈
    2015/03/03 by 이성훈
    Views 391 

    고해성사 (1탄) [ 이창섭 아우구스티노 신부님의 “5분 교리” ]

  18. No Image 25Feb
    by 이성훈
    2015/02/25 by 이성훈
    Views 280 

    [주일 3탄] 주일을 거룩히 지내라!

  19. No Image 25Feb
    by 이성훈
    2015/02/25 by 이성훈
    Views 125 

    [주일 1탄] 일요일 vs. 주일

  20. [주일 2탄] “주일을 거룩하게 지내지 않는 것은 사람을 죽이는 것보다 더 큰 잘못”- 이창섭 아우구스티노 신부님의 ‘피해갈 수 없는 5분 교리’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 9 Nex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