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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오늘의 5분 교리 주제는 지난주에 이어서 주일의 중요함에 대한 3탄 입니다.
지난 주 5분 교리를 통하여 주일을 거룩히 지내야 함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지난 주 5분 교리 듣고 나서,
피치 못 할 사정으로 주일을 거룩히 지내지 못하는 일이 생기면 어쩌나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주일을 거룩히 지낸다는 것은 주일미사 참례함을 전제합니다.
그러나 내 탓이 없이 부득이한 일로 미사참례를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우리 천주교회에서는 주일대송을 바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대송의 첫 번째 방법은 가톨릭 기도서에 나와 있는 "공소예절“을 주일대송으로 바치는 것입니다.
두 번째 방법은 공소예절도 바칠 수 없는 경우,
오늘이 주일임을 기억하고 ‘주님, 오늘 주일임에도 불구하고 제가 미사에 참례할 수 없습니다.
다만 주일을 거룩히 하고자 이 기도를 바칩니다’라고 말하고
묵주기도 한 꾸러미(묵주기도 5단)를 주일대송으로 바치는 것입니다.
주일대송을 바친 경우 고해성사를 하지 않아도 성체를 모실 수 있습니다.
반드시 기억해야 할 점은 내가 미사참례의 의지를 갖고 노력하였다면
미사참례를 할 수 있었던 경우에는 주일 대송을 바칠 수 없습니다.
우리 구암본당 교우 여러분은 주일을 거룩히 지내라는 이 계명만큼은 어겨서는 안 되겠습니다.
이제 ‘꼼짝마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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