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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판공성사는 하느님과의 만남 예행연습”
- 이창섭 아우구스티노 신부님의 ‘피해갈 수 없는 5분 교리’

우리는 판공(判功)의 판(判) 자의 의미(심판하다, 판단하다, 판결하다, 가르다)와 공(功) 자의 의미(공로, 공적, 일, 사업, 보람, 업적, 성적 등)를 곰곰이 새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심판의 날이 오면 우리는 하느님을 만나 그동안 어떻게 살아왔는지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고해성사는 우리가 언젠가는 만나게 될 하느님과의 만남을 준비하는 예행연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느님 앞에서의 만남, 그날을 준비하면서 좀 더 하느님의 자녀답게 살 것을 다짐하는 만남의 예행연습으로 판공성사를 여겨줬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구암본당은 26일(목) 저녁 7시 30분에 함께 참회예절을 드린 후 합동판공성사를 진행합니다. 참회, 성찰, 기다림 등의 합동참회예절을 통해 판공성사의 은총을 듬뿍 받아가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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