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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이창섭 아우구스티노 신부님의 ‘피해갈 수 없는 5분 교리’


여러분 왜 주일날 미사참례하나요?
우리가 미사에 참례하는 것은 하느님의 백성이 하느님의 이름으로 모여서, 하느님께 찬미와 영광을 드리기 위해 공동체적으로 하느님과의 만남을 위해 모이는 것입니다.

미사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지요.
첫 부분은 말씀의 전례입니다. 독서대에서 선포되는 말씀을 통해 하느님을 만나는 시간입니다. 두 번째 부분은 성찬의 전례입니다. 제대에서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희생되시고 당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신 그 사랑을 기억하며 하느님을 만나는 시간입니다.

그래서 미사는 하느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성찬의 전례 마지막에는 예수님께서 남겨주신 그 사랑을 기억하면서 예수님과 우리가 하나로 일치되는 영성체의 시간이 주어집니다. 성체를 영(; 받아 모신다)함으로써 하느님을 만나고 하느님과 하나 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처럼 우리는 주일이 되면 교회에 모여서 공동체적으로 하느님을 만나고 하느님과 하나 되는 체험을 위해 미사에 참례하는 것입니다.

구암동 성당 교우 여러분, 주일이 되면 의무 방어하듯이 별다른 의미 없이 성당으로 오시지 마세요. 하느님을 만나고 하느님과 하나 되는 기쁨을 누리려는 마음으로 성당에 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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