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월 26일 연중 제17주일
이창섭 아우구스티노 신부님의 ‘피해갈 수 없는 5분 교리'
미사 중에 우리가 영하는 밀떡과 포도주는 예수님의 몸과 피이지요. 미사 중에 밀떡과 포도주가 예수님의 몸과 피로 변한다는 사실은 잘 알고 계시지요?
그렇다면 언제 밀떡과 포도주가 예수님의 몸과 피로 변할까요? 사제가 성령의 도움을 받아 준비된 제물에 손을 올리는 순간 예수님의 몸과 피로 성스러운 변화(성변화:聖變化)가 일어납니다.
그래서 이 순간이 얼마나 중요한가 알려 주고 몸과 마음을 다하여 집중하라는 의미로 사제가 제물 위에 손을 얹는 순간 복사는 종을 울려줍니다.
옛날 신부님들은 예수님의 몸으로 성변화(聖變化)된 밀떡을 집어 들었던 손끝에서 묻어난 가루조차 흘리지 않기 위해서 엄지와 검지를 맞붙인 채 성찬의 전례를 집전하였다고 합니다.
미사 중에 성령의 도우심으로 밀떡과 포도주가 예수님의 몸과 피로 변하는 거룩한 순간을 기억하시고 모든 교우 여러분들도 몸과 마음을 다하여 집중하며 우리가 영하는 성체를 소중히 여겨야 할 것입니다.
정리 : 이성훈 토마스 홍보분과장
이창섭 아우구스티노 신부님의 ‘피해갈 수 없는 5분 교리'
미사 중에 우리가 영하는 밀떡과 포도주는 예수님의 몸과 피이지요. 미사 중에 밀떡과 포도주가 예수님의 몸과 피로 변한다는 사실은 잘 알고 계시지요?
그렇다면 언제 밀떡과 포도주가 예수님의 몸과 피로 변할까요? 사제가 성령의 도움을 받아 준비된 제물에 손을 올리는 순간 예수님의 몸과 피로 성스러운 변화(성변화:聖變化)가 일어납니다.
그래서 이 순간이 얼마나 중요한가 알려 주고 몸과 마음을 다하여 집중하라는 의미로 사제가 제물 위에 손을 얹는 순간 복사는 종을 울려줍니다.
옛날 신부님들은 예수님의 몸으로 성변화(聖變化)된 밀떡을 집어 들었던 손끝에서 묻어난 가루조차 흘리지 않기 위해서 엄지와 검지를 맞붙인 채 성찬의 전례를 집전하였다고 합니다.
미사 중에 성령의 도우심으로 밀떡과 포도주가 예수님의 몸과 피로 변하는 거룩한 순간을 기억하시고 모든 교우 여러분들도 몸과 마음을 다하여 집중하며 우리가 영하는 성체를 소중히 여겨야 할 것입니다.
정리 : 이성훈 토마스 홍보분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