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를 피해 인적이 드문곳으로 숨어 살아야했던 신앙의 선조들 그 간절했던 모습이 남아 있는 공소를 통해 느낄수 있었습니다.
특히 쌍백 공소 어르신들의 따뜻한 마음 씀씀이에 다시 한번 공소 순례를 떠났던 우리 단원들의 가슴에 신앙의 열정을 불태운것 같습니다.
대도시 아무 아쉬울것 없는 신앙생활이 공소 얼마 남지 않은 교우들에게 미안한 마음까지 들 정도 였습니다.
공소에서 얻은 그 열정을 고스란히 가슴에 담고와 녹여서 이웃들에게 전하는 복음의 삶을 살것을 다시 한번 다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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