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본당 로비에 대형 히터가 설치돼
1월 9일부터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성전에는 벽면 회전선풍기 자리에
원적외선 열풍기가 설치돼
미사 때 가동되고 있습니다.
이창섭 아오스딩 신부님께서
물심양면 각별한 의지를 담아서
우리 구암 공동체를 따시게 해 주셨습니다.
신부님께서는 11일 교중미사를 통해
“기도가 땡기는(당기는) 힘 못지않게
따뜻한 구들장이 땡기는 힘이 크다”면서
“내 집처럼 따뜻하고 편안해서
오래 머물고 싶은 성전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셨습니다.
미사 직후에는
성탄 장식물 철거작업과
사무실 환경개선작업이 진행됐습니다.
많은 분들이 수고해주셨습니다.
늦게까지 남아 고생하신 분들은
신부님과 함께 로비에서
꿀맛같은 중화요리를 나눠먹으며
즐거운 점심식사를 만끽하기도 했습니다.
12일부터는 연중시기로 접어듭니다.
감사와 행복이 넘치는 일상을 살아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