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의 불평 “이야기는 곧잘 해 주시면서, 그 뜻을 밝혀주시는 일은 통 없으시네요.” 스승의 대답 “누가 너에게 과일을 권하면서, 제가 먼저 씹어 맛을 보고 나서 준다면, 너는 좋겠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