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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이창섭 아우구스티노 신부님의 '피해갈 수 없는 5분 교리'

우리는 지난 5월 31일 성부, 성자, 성령 세 위격을 가지신 한 분이신 하느님을 기억하는 삼위일체 대축일을 맞이했습니다. 전례에서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의 신비를 기억할 때는 항상 고개를 숙이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최고의 마음을 담아 경애와 공경을 드립니다. 그래서 영광송을 바칠 때는 언제나 어디서나 고개를 숙이고 인사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바로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의 신비를 부르거나 드러내는 때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천주교 신자들은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라고 하면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이라고 화답하면서 눈치껏 절을 꾸벅꾸벅 합니다만, 막상 왜 고개를 숙여야 하는지는 모른 채 그냥 남들 하니까 따라하는 교우들도 많습니다.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의 신비를 부르거나 뜻할 때는 고개를 숙여서 우리가 취할 수 있는 최고의 존경의 자세로 그 경외심을 표현하는 뜻임을 제대로 안다면, 영광송을 드릴 때 훨씬 더 그 의미가 우리에게 새롭게 다가오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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