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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6 17:27

어느교회 -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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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미국 뉴욕에 아주 돈 많은 사람이나 학식 높은 사람만 주로 다니는

교회가 하나 있었습니다.

하루는 흑인 한 명이 이 교회의 목사님을 찾아와서

자기도 혹시 이 교회에 다닐 수 있는가 하고 물었지요.

그랬더니 아주 귀족 같은 모습의 목사님이 망설이면서 다음과 같이

그 흑인을 설득하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에, 음…… 우리 신자들이 음…… 에…… 흑인을 에…… 음……

받아들일는지…… 에…… 음…… 그게 걱정이군요.

집에 돌아가셔서 이 문제에 관해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 기도해 보시지 않겠습니까?"

  
결국 흑인은 고개를 갸우뚱 거리면서 집으로 돌아갔고, 목사님께서는 흑인을

집으로 돌려보내는데 성공했다고 기분이 좋았지요.

하지만 그렇게 좋은 기분은 일주일 후에 다시 언짢고 입장 곤란하게 변하게 되었답니다.

왜냐하면 그 흑인이 다시 나타났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목사님은 이렇게 퉁명스럽게 물었습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 기도해 보셨습니까? 그리고 답변을 받았습니까?"

  
그러자 이 흑인은 이렇게 자신 있게 말합니다.

  
"네 물론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미천한 저에게 대답까지 친히 알려 주셨습니다.

무슨 대답이냐 하면 '피터야, 아주 배타적인 그 교회를 조심해야 한다.

피터, 넌 그 교회 안에 분명히 들어가지 못할 거야.

나도 지난 20년 간 그 교회 안으로 들어가려고 무던히도 애를 썼지만,

아직 한 번도 성공을 못했으니까 말이야'. 하시더라고요."

본내용은 개그 소재의 이야기이므로 저희 본당의 이념과는다를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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