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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간 저희 본당 공동체는 예비 신자들을 인도하기 위해 한 달 동안 모든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는 총력 선교 선포식을 거행하였습니다.

그런 관심과 노력의 표현으로 가까운 이웃들을 위해 기도하기 위해 기도 대상자를 적어 봉헌해 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2차 헌금 때와 같이 봉헌 할 때 함께 봉헌해 주시기를 청했습니다.

과연 몇 분이 참여하였을까요?

본당 신부가 왜 참여하시지 않느냐고 다그치고, 얼굴을 붉혀야 겨우 마지못해 하시는 듯한 교우들의 모습을 보며 진정한 신앙인의 삶이 무엇인지 궁금해집니다.

30주년 준비의 해를 보내면서 성전에 붙여놓은 표어 “함께하는 마음, 감사하는 마음”이란 과연 우리 교우들에게 어떤 의미인지 묻고 싶습니다.

“행동하지 않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란 야고버 서간의 말씀을 기억하면서, 함께 참여하는 신앙 공동체를 이루기 위해 선교에 적극 참여하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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