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여러분은 기도하실 때 손의 모양을 어떻게 하십니까? 영세 후 기도할 때 손을 어
찌해야 하는지에 대해 한 번도 배운 적도, 들은 적도 없으신 분이 많으실 것입니
다. 그런데도 다들 기본에 가까운 기도의 자세를 하고 계시는 우리 교우 분들의
모습을 보면, 역시 우리 천주교 신자들은 눈치(?)는 한 백단 쯤 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기도할 때 가장 기본자세는 합장입니다. 손을 펴서 가슴 위에 가지런히 올리는
자세는 남들 보기에도 좋고, 또 우리 마음의 표현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기
도의 자세도 평소에 연습하지 않으면 잘 되지 않습니다. 가능하면 이런 의식을
가지고 기도의 기본 자세인 합장한 모습으로 전례에 참여하면 더욱 공동체가 일
치된 모습의 아름다운 공동체가 될 것입니다.
아울러 우리는 미사를 봉헌하는 주인공들입니다. 결코 미사의 구경꾼이 아닙니다.
따라서 가능하시다면 주인된 의식을 지니고 제단 앞에서부터 앉는 자세를 지니시
길 본당 신부로서 권고 합니다. 가장 큰 제사인 미사성제에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성숙한 신앙인의 자세를 지니도록 합시다.
찌해야 하는지에 대해 한 번도 배운 적도, 들은 적도 없으신 분이 많으실 것입니
다. 그런데도 다들 기본에 가까운 기도의 자세를 하고 계시는 우리 교우 분들의
모습을 보면, 역시 우리 천주교 신자들은 눈치(?)는 한 백단 쯤 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기도할 때 가장 기본자세는 합장입니다. 손을 펴서 가슴 위에 가지런히 올리는
자세는 남들 보기에도 좋고, 또 우리 마음의 표현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기
도의 자세도 평소에 연습하지 않으면 잘 되지 않습니다. 가능하면 이런 의식을
가지고 기도의 기본 자세인 합장한 모습으로 전례에 참여하면 더욱 공동체가 일
치된 모습의 아름다운 공동체가 될 것입니다.
아울러 우리는 미사를 봉헌하는 주인공들입니다. 결코 미사의 구경꾼이 아닙니다.
따라서 가능하시다면 주인된 의식을 지니고 제단 앞에서부터 앉는 자세를 지니시
길 본당 신부로서 권고 합니다. 가장 큰 제사인 미사성제에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성숙한 신앙인의 자세를 지니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