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과 리더
고등부 2학년 김경아 (보나)
2009년도 구암동성당 중ㆍ고등부 학생회 부회장이 된 저는,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고 1월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 간 <또래사도>연수에 다녀왔습니다! ^^
설레이는 마음을 안고 떠난 <또래사도>연수. 강의 들으랴, 조별 활동하랴, 다른 본당아이들과 친해지랴... 어떻게 2박3일이 흘렀는지 모를 정도로 눈 깜짝할 사이에 시간이 지나갔지만, 빠르게 흘러간 시간들 속에서도 ‘리더’에 대한 가르침은 잊지 않고 꼭꼭 챙겨왔습니다.^^
많은 강의 내용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 한 가지를 꼽자면 바로 ‘끌어오는 힘’에 대한 것입니다. 한 팀 안에서 리더는 그 팀의 일원들 보다 훨씬 많은 양의 ‘끌어오는 힘’이 필요 하다고 합니다. 일원들을 포섭할 수 있는 힘, 어떤 일을 추진할 수 있는 힘, 나와 일원들이 다름을 인정하고 일원들 각각의 개성을 이해할 수 있는 힘, 그리고 그 개성들을 조화롭게 조율할 수 있는 힘 등이 바로 그 예입니다.
아! 그리고 어떤 때에, 얼마나 많은 힘을 끌어와야 그 힘이 가장 효율적이게 발휘 될 수 있는가는 리더의 ‘선택’에 달렸다는 강사님의 말씀도 생각이 나네요.^^
이 외에 <또래사도>에서 배운 주님의 가르침들은 항상 가슴에 담아두며, 저부터 예수님을 더 잘 알고 더 많이 사랑하도록 노력하여, 한 명의 리더로서, 제가 깨달은 예수님을 저희 본당 학생들도 잘 알고 사랑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
팀이란, 서로 신뢰하며 협력과 조화를 통해 시너지를 창출해나가는 집단입니다.
저희 구암 성당 학생회도 앞으로 구암동성당을 이어나갈 하나의 팀입니다.
저희 구암 성당 학생들이 열심히 학생회에 참여함으로써, 더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주님께 다가 갈 수 있는 시너지를 창출해나가겠습니다.
고등부 2학년 김경아 (보나)
2009년도 구암동성당 중ㆍ고등부 학생회 부회장이 된 저는,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고 1월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 간 <또래사도>연수에 다녀왔습니다! ^^
설레이는 마음을 안고 떠난 <또래사도>연수. 강의 들으랴, 조별 활동하랴, 다른 본당아이들과 친해지랴... 어떻게 2박3일이 흘렀는지 모를 정도로 눈 깜짝할 사이에 시간이 지나갔지만, 빠르게 흘러간 시간들 속에서도 ‘리더’에 대한 가르침은 잊지 않고 꼭꼭 챙겨왔습니다.^^
많은 강의 내용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 한 가지를 꼽자면 바로 ‘끌어오는 힘’에 대한 것입니다. 한 팀 안에서 리더는 그 팀의 일원들 보다 훨씬 많은 양의 ‘끌어오는 힘’이 필요 하다고 합니다. 일원들을 포섭할 수 있는 힘, 어떤 일을 추진할 수 있는 힘, 나와 일원들이 다름을 인정하고 일원들 각각의 개성을 이해할 수 있는 힘, 그리고 그 개성들을 조화롭게 조율할 수 있는 힘 등이 바로 그 예입니다.
아! 그리고 어떤 때에, 얼마나 많은 힘을 끌어와야 그 힘이 가장 효율적이게 발휘 될 수 있는가는 리더의 ‘선택’에 달렸다는 강사님의 말씀도 생각이 나네요.^^
이 외에 <또래사도>에서 배운 주님의 가르침들은 항상 가슴에 담아두며, 저부터 예수님을 더 잘 알고 더 많이 사랑하도록 노력하여, 한 명의 리더로서, 제가 깨달은 예수님을 저희 본당 학생들도 잘 알고 사랑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
팀이란, 서로 신뢰하며 협력과 조화를 통해 시너지를 창출해나가는 집단입니다.
저희 구암 성당 학생회도 앞으로 구암동성당을 이어나갈 하나의 팀입니다.
저희 구암 성당 학생들이 열심히 학생회에 참여함으로써, 더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주님께 다가 갈 수 있는 시너지를 창출해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