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을 거룩하게 보내는 대표적인 방법이 주일 미사에 참여하는 것이지만 자기 탓 없이 부득이한 경우로 미사참석을 못하면 <주일대송>을 바칠 수 있습니다.
대송의 방법은 가톨릭 기도서에 나와 있는 "공소예절“을 주일대송으로 바칠 수 있습니다. 공소예절도 바칠 수 없는 경우에는 주일을 거룩하게 보낸다는 지향을 가지고 묵주기도 5단을 주일 대송으로 바칩니다.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미사에 참석하지 못하는 경우에만 주일 대송을 하는 것임을 기억하고 또한 합당하게 대송을 바쳤으면 고해성사 없이 성체를 모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