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께 감사드리고 찬미 드리는 모든 행위를 전례라고 합니다. 전례에서 중요한 원칙은 “일치”입니다. 일치를 강조하거나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은 미사전례 지침에 나와 있습니다.
고백의 기도 때 “내 탓이오~내 탓이오~” 라고 하며 ‘가슴을 친다‘ 라고 전례지침에 나와 있습니다. 미사 때 합동 참회를 하면서 가슴을 토닥이거나 또는 너무 큰 동작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삶에 부족함이나 모자란 것이 있다면 가슴을 치면서 전례적 일치를 통해
하느님을 드러나게 한다는 것을 상기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