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10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어제 세례식을 통해 새로 하느님의 자녀로 태어난 신 영세자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전통적으로 세례 예식 때 성유를 바르기도 하지만 물이 세례성사의 은총을 표시하기에 이마에 세례수를 부어 온갖 묵은 허물을 씻어버리고 물과 성령으로 새로이 태어나는 전례 예식을 따릅니다.

지구상 존재하는 물질의 특성은 온도가 올라가면 부피가 커지고 온도가 내려가면 부피가 작아지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자연계의 현상에 반하는 물질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물입니다. 물은 온도가 내려가면 부피가 커지고, 온도가 올라가면 오히려 절대 부피는 줄어듭니다.

아마도 이러한 요인 때문에 물은 물리학적으로, 생물학적으로 지구상 생명체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게 되며, 우리의 삶, 우리의 생명, 우리의 존재를 결정짓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며 생명과 직결되는 요소가 됩니다.

하느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난다는 것은 세상 이치와 전혀 다른 삶을 살아가기를 요구받을 때가 있습니다.

신앙과 삶 사이에서 선택을 하고 결단을 내려야 할 때 생명의 물로 세례받은 여러분들은 생명의 말씀인 신앙을 선택하는 참 그리스도인이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홍보분과 -

 

  1. No Image 20May
    by 홈페이지관리자
    2025/05/20 by 홈페이지관리자
    Views 26 

    그라츠-섹카우 교구 보좌주교(Johannes Freitag, 요한네스 프라이탁) 서품식에 마산교구 사절단 참석 2025년 4월 28일 - 5월 3일

  2. No Image 03May
    by 홈페이지관리자
    2025/05/03 by 홈페이지관리자
    Views 40 

    오스트리아 섹카우-그라츠 교구 요하네스 프라이타그 주교 서품

  3. No Image 11Mar
    by 홈페이지관리자
    2025/03/11 by 홈페이지관리자
    Views 47 

    [그라츠 자매교구 위원회] 그라츠 자매교구 위원회 1/4분기 회의 2025년 2월 27일

  4. No Image 09Mar
    by 홈페이지관리자
    2025/03/09 by 홈페이지관리자
    Views 51 

    [그라츠 자매교구 위원회] 그라츠-섹카우 교구 사절단 마산교구 방문 2025년 2월 11일(화) ~15일(토)

  5. No Image 28Feb
    by 홈페이지관리자
    2025/02/28 by 홈페이지관리자
    Views 20 

    2025년 정기 희년 전대사 수여 안내

  6. No Image 15Feb
    by 홈페이지관리자
    2025/02/15 by 홈페이지관리자
    Views 55 

    연중 제 6주일 강론(이창범 나자로 신부님)

  7. No Image 05Feb
    by 홈페이지관리자
    2025/02/05 by 홈페이지관리자
    Views 32 

    2025년 희년 주제가

  8. No Image 12Jan
    by 홈페이지관리자
    2025/01/12 by 홈페이지관리자
    Views 48 

    2025년 희년 기도

  9. No Image 12Jan
    by 홈페이지관리자
    2025/01/12 by 홈페이지관리자
    Views 205 

    새 교구장님을 위한 기도

  10. No Image 04Jan
    by 홈페이지관리자
    2025/01/04 by 홈페이지관리자
    Views 38 

    천마교 2025-1 1. 홍보국 신설 2. 인사발령

  11. No Image 26Dec
    by 홈페이지관리자
    2024/12/26 by 홈페이지관리자
    Views 45 

    성탄절 장기자랑

  12. No Image 21Jan
    by 홈페이지관리자
    2024/01/21 by 홈페이지관리자
    Views 50 

    때가차서

  13. No Image 13Jan
    by 홈페이지관리자
    2024/01/13 by 홈페이지관리자
    Views 53 

    가시는 걸음 걸음

  14. No Image 19Nov
    by 홈페이지관리자
    2023/11/19 by 홈페이지관리자
    Views 34 

    살아있는것과 죽은 것

  15. No Image 11Nov
    by 홈페이지관리자
    2023/11/11 by 홈페이지관리자
    Views 24 

    평신도 주일

  16. No Image 28Oct
    by 홈페이지관리자
    2023/10/28 by 홈페이지관리자
    Views 25 

    복음을 선포하여라

  17. No Image 23Sep
    by 홈페이지관리자
    2023/09/23 by 홈페이지관리자
    Views 15 

    기회

  18. No Image 02Sep
    by 홈페이지관리자
    2023/09/02 by 홈페이지관리자
    Views 28 

    우리가 돌아갈 곳

  19. No Image 05Aug
    by 홈페이지관리자
    2023/08/05 by 홈페이지관리자
    Views 36 

    주님의 기도

  20. No Image 24Jun
    by 홈페이지관리자
    2023/06/24 by 홈페이지관리자
    Views 107 

    신 영세자님들 세례를 축하드립니다.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 Nex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