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 시기 동안 성전에 구유가 모셔져 있을 때에는 구유 경배를 먼저 한 후에 자리에 돌아가고 또 미사를 마친 후에도 구유 앞에 와서 인사를 하고 성전을 나서야 합니다.
성탄 시기 임에도 구암동 본당에서 구유 경배 하는 모습을 보기 어렵습니다.
성탄 구유는 성탄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 시기의 뜻을 우리 삶속에서 기억 할 수 있게끔 만들어 주는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지요.
구유 경배 하는 것은 예수님을 향한 마음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오래된 전통이고 관습 입니다.
2017년 본당 30주년을 맞이하고 우리는 제대로 된 구유 경배의 전통을 가진 본당이 되었으면 합니다. 올 한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