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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제관과 수녀원 난방 공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교우들의 수고와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특히 시설 분과 우명윤 미카엘 형제에게 감사 드립니다.

교우 분들의 봉사는 도저히 돈으로는 가늠할 수 없는 가치입니다. 여러분의 봉사를 보면서 하느님의 현존을 기억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여러 교우들의 봉사는 하느님이 헤아려 주실 것임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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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부활시기 구암관리자 2017.06.04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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