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몇 달 동안 자기 생각과 반대되는 의견 충돌로 시끄럽고 어지러웠습니다.
대한민국은 결국 '대통령 탄핵 인용'이라는 씁쓸하고 아픈 역사의 사실과 마주하게 되었고
우리는 그 결정을 존중하고 받아들여 혼란스러운 사회에서 벗어나야 할 때 입니다.
민주주의에서는 찬성과 반대의 목소리를 낼 수 있고 존중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번 결정은 각자의 사상이나 신념의 대립이 아니라 옳고 그름의 문제로 보아야 하는 것이지요.
앞으로 우리 사회가 신분이나 직위를 막론하고 이번과 같은 잘못이 되풀이 되면 안된다는 차원으로 받아들이고 대한민국이 멋지게 재도약 할 수 있는 새로운 출발점에서 하나가 되어 함께 해야 할 시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