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이제는 하느님의 '비밀요원'에서 '정예요원'으로”
[이창섭 아우구스티노 신부님의 '피해갈 수 없는 5분 교리' - 부활절 특집 1분 유머]
부활절이 되면 그동안 눈에 띠지 않던 교우들이 오랜만에 성당으로 나와 부활대축일미사에 참례하곤 합니다.
그렇게 오랜만에 눈에 띠는 한 교우에게 어느 본당 신부님께서 이렇게 물으셨다고 합니다.
“형제님, 오랜만입니다.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어요?”
그러자 그 형제님께서 이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쉿! 신부님, 저는 ‘하느님의 비밀요원’이랍니다. 그래서 아주 가끔씩 눈에 띠는 것입니다.”
우리 본당에도 가끔씩 눈에 띠는 ‘하느님의 비밀요원’이 몇 분 계실 것입니다.
그분들께 반갑다는 인사와 함께 권고의 말씀을 전합니다. 은총의 이번 부활절을 계기로 이제는 ‘하느님의 비밀요원’이 아니라, ‘하느님의 정예요원’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합시다. 그러한 분위기 조성에 다른 신자들도 함께 협조합시다.
아울러 우리 구암 모든 신자들이 부활대축일 미사 직후에는 아래층에 정성스레 준비된 음식을 함께 먹으면서 부활의 은총과 기쁨을 풍성히 나누고 돌아가시길 당부 드립니다.
또한 평소에도 미사 직후 집으로 직행하려고만 하지 마시고, 교우들과 차라도 한 잔 하며 친교를 나누면서 여러분의 집인 구암성당에 조금이라도 더 머물다 가시면 좋겠습니다.
[이창섭 아우구스티노 신부님의 '피해갈 수 없는 5분 교리' - 부활절 특집 1분 유머]
부활절이 되면 그동안 눈에 띠지 않던 교우들이 오랜만에 성당으로 나와 부활대축일미사에 참례하곤 합니다.
그렇게 오랜만에 눈에 띠는 한 교우에게 어느 본당 신부님께서 이렇게 물으셨다고 합니다.
“형제님, 오랜만입니다.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어요?”
그러자 그 형제님께서 이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쉿! 신부님, 저는 ‘하느님의 비밀요원’이랍니다. 그래서 아주 가끔씩 눈에 띠는 것입니다.”
우리 본당에도 가끔씩 눈에 띠는 ‘하느님의 비밀요원’이 몇 분 계실 것입니다.
그분들께 반갑다는 인사와 함께 권고의 말씀을 전합니다. 은총의 이번 부활절을 계기로 이제는 ‘하느님의 비밀요원’이 아니라, ‘하느님의 정예요원’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합시다. 그러한 분위기 조성에 다른 신자들도 함께 협조합시다.
아울러 우리 구암 모든 신자들이 부활대축일 미사 직후에는 아래층에 정성스레 준비된 음식을 함께 먹으면서 부활의 은총과 기쁨을 풍성히 나누고 돌아가시길 당부 드립니다.
또한 평소에도 미사 직후 집으로 직행하려고만 하지 마시고, 교우들과 차라도 한 잔 하며 친교를 나누면서 여러분의 집인 구암성당에 조금이라도 더 머물다 가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