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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예물은 원칙적으로 규정이 없고 마음과 정성을 다해서 미사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

하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럼 미사예물은 어떻게 사용 될까요?

미사 예물은 교회법으로 미사를 주례한 주례사제의 몫으로 돌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우와~ 우리 신부님 부자인가봐요!!" 하는 생각이 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런 방식은 시골 본당이나 교우가 적은 성당은 미사 예물이 적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사제들 간에 빈부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사제들 간에 빈부차이를 없애기 위해서 한국 천주교회에서는 주교회의 결정에

따라 성당마다 교우들의 정성으로 모여지는 모든 미사봉헌 예물을 교구청으로 보내지고

교구청에 모인 봉헌 예물은 약간의 차등은 있지만 거의 비슷하게 신부님께 나뉘어 진다고 합니다.

교우들의 정성으로 봉헌되는 예물은 그 지향에 따라 헛되이 사용되는 것 없이 모두 공적

으로 교회를 위해서 쓰여지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구암 본당 교우 여러분들~!!

사랑은 돌고 돕니다. 기쁜 마음으로 미사 예물을 봉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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