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뉴스를 통해서 끔찍한 범죄에 대한 내용을 종종 듣게 되는데 순간의 감정으로
이성적 판단을 잃었다거나 또는 그냥 아무 이유 없이 살인을 저질렀다고 합니다.
살인은 생명 소중함의 원칙을 깨어 버리는 것이고 생명의 원리를 저버리는 것입니다.
나와 나의 가족 생명을 위한 행동이라도 남의 생명을 훼손 한다는 것은 절대로 있을 수 없습니다.
전쟁 중에서도 포로에 대한 예우를 지킨다거나 천주교에서 낙태를 허락하지 않는 것은 어떠한 이유라 할지라도 생명의 가치를 훼손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회는 생명에 대한 소중함과 존중에 기초해야 하고 그 가치를 잃어버리게 되면
우리 삶의 기본이 흐트러집니다.
인간의 생명을 존중하고 자기 자신이나 남의 생명을 해치지 말아야 합니다.